근 한 달 정도를 씨름한 끝에 묘목뿌리가 활착하고 새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까맣게 마른 가지 옆으로 새 가지가 나오기 시작했고 병든 잎들은 떨어지고 새 순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성장이 그만큼 늦어지긴 했지만 지금부터 부지런히 자랐으면 좋겠다. 그동안 고생한 묘목들에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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