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기전에 서둘러 하우스 비닐과 차광막을 치고 이런저런 자제들을 정리했다. 공구는 공구대로 자재는 자재대로 구분해서 쌓아두었다. 그래도 며칠지나면 또 헝클어지겠지만.
삽목장 일부를 활용해 자리를 만든건데 나중에 창고겸 작업장 하우스를 옆에 만들면 그때 제대로 자리잡으면 될 듯하다.
11월 중순에 유박뿌리고 12월 초 패화석을 살포하는 일이 있고 동시에 전정작업과 나무껍질을 벗겨주는 일들이 남았다.
그리고 중요한 일 하나. 스프링 클러나 호스가 얼어 터지지 않게 수도관 벨브를 다 열어 물들을 빼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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