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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농사이야기

패화석 살포

패화석을 살포했다. 패화석 20kg, 90포를 미리 배치했기에 대충 4시간 만에 마칠 수 있었다.

토양전체에 살포하는게 중요하기에 살포기능이 있는 수레에 담아서 뿌리면 되는 일이었다. 선별적으로 했던 지난 유박 살포와는 다른 속도로 마쳤다. 수작업과 반자동의 차이랄까?

물론 들고 나르고 밀다가 허리삐끗해서 고생하고 있는 중이지만 겨울에 더 이상 힘 쓸 일은 없으니 조심하면서 전지하고 껍질벗기고 도포제 바르면서 쉬엄쉬엄 넘어가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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