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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농사이야기

우여곡절 끝에

옮겨심은 묘목에 물을 주려고 했는데 제대로 작동을 안한다.. 관정을 판 사장님이 오셔서 살펴 본 결과 부품이 없어 오늘 수리가 안된다고 하신다. 할 수 없이 수동으로 곁에서 지키면서 물을 댈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이게 어딘가. 묘목에 물 주는 시기를 더 미루면 안되니. 이렇게 한 고비 넘겼다. 그리고 실제로 가동을 해보니 손 봐야 할 곳들이 나왔다. 유지보수가 일상인 그런 시간들을 즐길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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