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 체결 90%, 유인줄매기 1/4, 수도관 펼치기까지 마쳤다. 인력투입 작업은 오늘로 종료다. 이젠 혼자서 사부작 사부작 할 일들만 남았다. 매끈하게 서둘러 매듭을 짓고는 싶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까지 인력을 쓰는건 좀 아닌듯 해서다. 긴겨울 많은 시간 정성을 밭에 쏟아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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