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부지런 떨어 텃밭을 만들었다. 비닐까지 씌우고 부직포 대신 건초더미를 헛 골에 깔았다. 대략 배추 80포기 정도는 심을 듯 하다. 올해는 일찍 심고 일찍 김장할 계획이다. 굳이 추울때 할 이유가 없다. 김치보관이 용이해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골을 만들고
비닐을 씌웠다
그리고 헛 골 사이사이를 건초더미로 덮어주었다. 이 정도면 풀 걱정은 덜 할 듯 싶다.
'시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추 비를 맞더니 훌쩍 자라다 (0) | 2018.08.26 |
---|---|
텃밭에 배추 심다 (0) | 2018.08.16 |
덥다 더워 (0) | 2018.07.21 |
작두콩 깍지 달리다 (0) | 2018.07.16 |
폭염 (0) | 2018.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