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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농사이야기

텃밭 꾸미기 준비하다

옆집 감자캐기 품앗이를 하고와서 다래묘목 옮기고 난 자리를 정리했다. 다시 텃밭을 만들어 김장배추를 심어볼 생각이다. 일마치고 다래밭에 들렸다 오면 조금씩 며칠 일거리는 될 듯 하다. 거름도 주고 해서 이번 김장배추는 제대로 한번 키워봐야겠다.


파이프를 다 뽑고 밑에 깔았던 포트도 치웠다.


한번 흙을 갈아업고 고랑을 내서 비닐을 씌우고 부직포를 덮는 일을 하면 된다. 당분간 일거리가 있으니 몸 피곤할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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