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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농사이야기

패화석 뿌리다

어제 받은 토양개량제 패화석을 농장에 뿌렸다. 기계를 안쓰고 몸과 손으로 하려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 쌓아둔 패화석을 손수레에 담아 분배를 했다. 20kg 90포대니 2포씩 40곳에 배분하고 10포는 다시 적절하게 나누었다. 분배를 다 하고 일부를 뿌렸으니 이 속도면 모래즈음이면 마칠것 같다. 퇴근후 조금씩 서두르면서 해도 그닥 어렵지 않다. 이렇게 다시 시간과의 싸움, 기다림의 세월속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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