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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다래열매



한의학에서는 열매를 미후도, 미후리라고 한다.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을 치료하고 소갈증을 제거하며, 급성간염에도 효과적이고 식욕부진과 소화불량에 건조시킨 미후리를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만성간염,위염,통풍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래열매는 맛이 달고 시면서 성질은 차다.

열매의 성분은 단백질, 유기산, 당분, 탄닌질, 팩틴질, 인,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풍부하고 비타민A, C 가 풍부하여 함암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해열,지갈,통림의 효용이 있으며 다래수액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이나 신장병 환자들한테 효력이 있다고 한다. 

수액채취는 3월15일에서 곡우인 4월20일 까지며 기후에 관계없이 수액을 받을 수 있다. 

고로쇠와 달리 3개월 이상 식수를 마시는 정도로 음용하면 효능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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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순  (0) 201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