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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생각

싹 틔우다

비바람에 꺽여나간 다래나무 가지를 안타까워하다 삽목하는듯이 꽃아보았다. 살아서 싹을 틔운다. 살아가는 이치가 다를 바 없다. 허물어졌을 때 옆에서 조금이나마 위로라도 해주면..... 보는것 만으로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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