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텃밭에 이것저것 심어 키우는데 늘 새로운 감동을 느낀다.
이렇게 오이꽃이 피고 나면 며칠후 오이가 달리기 사작한다.
방울토마토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꽃이 피고나면
토마토가 달리기 시작한다.
볼수록 신비롭다.
이 하얀 몽우리에서는 고추가 달릴 예정이다. 내가 좋아하는 청양고추.
애호박이 달리기 시작했다.
매년 텃밭을 일구면서 소소하지만 즐거움과 신기함을 느낀다. 이 재미를 느낄려면 텃밭 크기가 작아야 한다. 10평 내외면 적당할 듯.. 왜냐구? 해보시라... 크면 재미가 아니라 일이된다. 아니다 10평도 클 수 있겠다. 암튼 개인마다 적정규모가 다르니 해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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