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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야기

삽목

삽목방법

녹지삽목

1. 6월중순에서 7월초순 장마기
2. 금년에 자란 녹지를 (푸른가지 중 딱딱하게 굳은가지)
3. 거름기 없는 마사에
4. 반차광 및 과습하지 않게...
5. 뿌리가 내리도록 

조만선옹은 녹지삽목도 기술이라고 함 //천천히 배워보도록 하자. 차광막을 이용 온도상승을 막고 겨울 노지에서 건강하게 자라게 함..(하우스에서 키우는 방식은 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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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지삽목 ( 숙지삽목)

6. 삽수준비는 늦가을 또는 2월경 삽수를 채취하여 젖은 신문지에 싼채 빈닐에 넣어 냉장보관 후 2주 정도 땅속에 묻었다가 발근 또는 물이 차지 않는 땅에 다발지어 묻어둔다
7. 전정가위로 길이 10-15센티 눈이 2개 포함되도록 자른다

삽목시
1. 상부 절단면은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도포제를 바른다(톱신페스트)
2. 하단은 편으로 자른 뒤 발근촉진제 루톤을 탄 물에 30분 이상 담근뒤에 삽목한다
3. 상하구분 할 것 
4. 마사토에 삽목시 비스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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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수를 채취하는 시기에 따라 휴면지 삽목묘 생산과 녹지 삽목묘 생산 두 가지로 나뉜다.
휴면지 삽복 삽수는 2월 초에 1년생 발육지를 채취한 후 비닐봉지에 넣어 0∼4℃의 저온 저장고에 보관한다.
삽목은 보통 4월 중순경에 실시한다.
삽수의 길이는 10∼15cm로 하며, 삽수의 하단 부분은 비스듬하게 자른다.
삽목 전에 발근제(루톤)를 처리하면 발근에 도움이 되나 다래는 발근제 처리 없이도 발근이 잘 된다.
삽목에 쓰이는 상토로는 모래, 마사토, 삽목용 상토, 펄라이트 등이 사용되며, 다래의 경우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마사토나 펄라이트가 삽수의 발근에 효과적이다.
삽목 직후에 절단면에 톱신페스트 등의 도포제를 발라 수분의 증발을 막아준다. 

녹지 삽목의 경우 7월이 삽목하기에 좋은 시기다.
하계전정을 실시하면서 채취한 발육지를 이용한다.
삽수의 굵기는 5∼10mm 정도, 길이는 10∼15cm로 조제한다.
잎은 1장 남기고 수분의 증발을 막기 위해 3분의 1 정도를 자르고 나서 상토에 꽂는다. 
삽목상은 일반 원예작물과 같은 요령으로 상자꽂이 또는 묘판꽂이를 하며
꽂은 다음에는 물 주기 및 해가림 시설을 해준다.
2년 차에는 이식상에 옮겨 심고 1년 더 가꾼 다음 3년째 봄에 정식용 묘목으로 식재한다.

출처:산림지
글 박영기 | 국립산림과학원 특용자원연구과
[출처] 토종 다래 재배를 위한 묘목 생산법 |작성자 영밑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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